창원시가 27일 '(가칭) 창원시 산업·노동·역사 박물관' 설립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날 창원시를 포함해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찬),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남본부(의장 정진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류조환) 등 6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박물관 조성에 가장 중요한 유물 등 소장품 자료를 수집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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