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이중기)가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가야산 홍류동 일대에서 진행된 훈련은 합천소방서 구조대와 가야산국립공원 산악구조대가 함께 산악구조장비를 활용, 구조 훈련을 벌였다. 소방서는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신속한 구조와 주민 안전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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