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경제교통과가 27일 HSG중공업을 찾아 진출입 문제 해결을 모색했다. 이는 26일 허성무 시장이 HSG중공업을 방문했을 때 나온 건의사항이다. 이곳 정문은 공단로와 접해 있으나 별도 신호기가 없어 차량이 왕복 6차로를 비보호 좌회전하는 실정이다. 성산구는 신호기 설치를 경찰과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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