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은 지난 26일 임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일부를 경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에 후원했다. 센터는 지난해부터 임신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병원 동행 등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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