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내서스포츠센터' 6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오는 25~26일 이틀간 무료로 임시 개장한다. 이 기간 수영, 헬스, 스쿼시, 배드민턴, 탁구 등 5개 종목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9~12시와 오후 2~5시 하루 2회 운영된다. 회당 수영장 100명, 헬스장 30명, 배드민턴 48명, 스쿼시 16명, 탁구 10명으로 이용객 수를 제한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