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사회혁신과 시민사회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2기 사회혁신활동가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지역혁신가 창원·김해·진주지역 3개 반, 여성·환경 등 비영리조직(NPO) 활동가 2개 반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지역문제 해결 주체가 되려는 도민과 NPO 활동가 등 150명이다.
사회혁신활동가대학은 경남여성단체연합·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창원대·경남과기대·인제대 등 대학과 협력체계를 갖춰 8월까지 진행되며 6월 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준비해 공익활동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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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