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가 이륜차 법규 위반 행위를 강력 단속하고자 '공익제보단'을 결성해 이달부터 활동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남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륜차 배달업이 활성화하고 있는 가운데 과속·신호위반·중앙선 침범 등 단속도 절실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에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50명으로 구성된 공익제보단을 꾸렸다.
공익제보단은 스마트 국민제보 앱으로 각종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신고하게 된다.
김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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