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양산, 오직 민생'을 마음속에 아로새기며 오로지 제 고향 양산 발전만을 생각하며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연간 200회 이상 국회와 양산을 오가면서도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8년 전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했던 순간부터 제 삶은 항상 양산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자유와 공정이 바로 선 대한민국 명운을 결정지을 중요한 선거에서 양산 시민 선택을 받았다는 것에 다시 한 번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강한 야당 3선 국회의원으로서 코로나19 빠른 종식과 경제 회복에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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