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시민 왕래가 잦은 시청 본관 1층에 '남과 북, 그리고 우리' 스마트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홍보관은 최근 냉랭해진 남북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주요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시청 본관 1층 유휴공간에 영상 재생이 가능한 스마트 전자액자를 비치해 구현했다. 시는 '남과 북, 그리고 우리' 스마트 홍보관을 통해 남북교류에 대한 사항뿐만 아니라 주요 시책의 다양한 정보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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