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19년 종자 생산사업' 정부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인센티브 1000만 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사업비 집행, 포장·종자검사, 생산실적 등으로 진행됐으며, 경남도 농업기술원과 농업자원관리원은 최고점수를 받았다.

농업자원관리원은 종자 생산용 농기계·장비 점검을 마치고 포장관리에 투입할 기간제 45명을 지난 2월 뽑아 벼·콩·고구마·참깨·땅콩 등 하계 주요작물 종자생산을 위한 영농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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