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영(양산 갑) 후보가 양산지역 2030세대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기구인 '2030청년기획단'을 지난 2일 발족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 후보를 비롯해 지역 3040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인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 청년여성을 대표하는 김혜림 시의원도 함께해  '2030 청년기획단'과 정책간담회을 진행했다. 30여 명으로 구성한 청년기획단은 최인하(26) 씨를 단장으로 양산에 사는 2030 청년세대 문제를 후보와 함께 토의하고 정책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 후보는 "양산은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특히 물금·증산 신도시는 2030세대가 가장 많아 청년문제에 청년이 관심을 두고 청년정책을 발굴하도록 뒷받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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