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매주 금요일을 '코로나19' 방역소독의 날로 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방역소독은 코로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지난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에는 지역 내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과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무료경로식당 4곳 등에 1차 방역소독을 했다.

센터는 이날 한마음창원병원에서 후원한 초미립자분무기(4대)와 방진복(90벌), 소독액(60통), 안면보호대(90개) 등을 식당 등에 전달했다.

이날 방역현장에는 다우리(주)장애인기업 전문 인력과 김해시동부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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