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대출 후보(진주갑)는 2일 새벽, 충혼탑과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 참배를 하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참배 후 이마트 사거리 출근 인사와 자전거 투어, 현장 방문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박 후보는, "무능, 위선, 조작 정권을 심판하여야 한다"며, "최악의 경제 상황, 마스크 대란으로 다시 한번 입증된 무능, 조국 전장관의 조로남불로 대표되는 위선, 드루킹 조작 등 이런 정권에게 다시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며 "진주大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힘을 모아 달라고 시민들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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