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지역농가와 상생하고자 '건강 농산물 꾸러미 사주기 운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지역농가를 돕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군청 공무원을 중심으로 3만 원짜리 건강 농산물 꾸러미 142개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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