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하선미)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지난달 30일 교육지원청에 방문한 민원인에게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을 나눠주는 청렴 나눔 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금까지 확진자가 없는 하동지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으며, 손소독제로 손을 깨끗하게 닦는 모습에 '성품과 행동이 맑고 깨끗함'이라는 청렴의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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