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3시 32분 의창구 내리동 해안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차량 일부가 불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6명을 동원해 15분만에 불을 껐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운전자는 정비를 마친 뒤 시운전을 하던 중 연기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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