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이태련)가 30일 합천군을 찾아 코로나19 극복 성금 215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자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특히 내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합천읍 등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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