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배달수)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학 연기로 가정돌봄에 있는 가정위탁아동 63명에게 선물꾸러미(19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협의회 위원 32명은 14개 읍면별로 후원하는 아동을 위해 부식과 과일, 간식을 함께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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