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공포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 휴관 연장으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53세대에게 26일 부식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부식 물품은 새마산로타리클럽(회장 배재수)이 후원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실시되고 있는 시기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힘을 보태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함께 함으로써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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