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매화일식다찌, 초밥·광어회 방문포장 할인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한 소상인, 소공인, 농민, 어민 등이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하거나 배달에 집중하는 등 저마다 타개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모아서 소개합니다.

◇매화일식다찌 =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일식집 '매화일식다찌'는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방문포장 할인을 한다.

3만 원인 광어회(소)를 2만 원, 5만 원인 광어회(중)을 3만 5000원에 판매한다. 초밥(샐러드+초밥+튀김+장국)은 2만 원인 광어초밥은 1만 5000원, 2만 2000원인 광어+연어초밥은 1만 6000원, 1만 5000원인 초새우초밥은 1만 원, 1만 8000원인 새우장초밥은 1만 4000원, 2만 원인 소고기초밥은 1만 6000원에 내놓는다.

민병구(41) 대표는 "매일 생연어를 직접 숙성하고 최상급 완도 광어를 사용하고 있다. 소고기는 갈비본살을 직접 제조한 소스에 숙성한다"며 "자영업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힘든 상황인데 코로나19 사태가 마지막에 다다랐으니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국민 한 분 한 분이 다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38번길 11. 055-28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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