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최대 60%

올가을 함양에서 펼쳐지는 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을 최대 60% 할인해 살 수 있는 사전예매가 6월 말까지 진행된다.

경남도와 함양군이 공동주최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에서 열린다.

함양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면 개인별 체형분석, 에너지 측정을 통한 건강진단, 해독주스 처방 등 맞춤 항노화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산삼주제관에서 웰니스, 안티에이징 수요에 맞춘 다양한 항노화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순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차세대 신성장 동력사업인 항노화산업의 가치를 전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삼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해 국가대표 글로벌 항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와 NH농협, 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지난달 24일 시작됐다. 1차 예매기간인 6월 30일까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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