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이 코로나19로 경제와 사회가 위축된 시기에 전 국민을 감동케 한 미담 영웅을 발굴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네이버의 후원을 받아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개최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우리 사회에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기간은 25일부터 4월 8일까지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동참한 모든 국민이 대상이다. 구체적으로는 방역과 치료를 위해 앞장서는 의료진 또는 공무원, 소외계층이나 지역사회를 위해 남몰래 선행을 베푼 단체나 개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1등 온누리 상품권 300만 원을 포함해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자유양식으로 2000자 분량의 수기나 미담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직접 촬영한 사진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누리집(coronaout.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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