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문창제놀이보존회가 지난 21일 창원 용지문화공원 항일독립기념탑 앞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회원 50여명은 정관·예산안을 의결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강용수 회장은 "문창제놀이는 1980년 경남 무형문화재 제 5호로 지정됐다. 그동안 헌신한 수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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