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사나이 신드바드, 일곱 번의 여행>
▲ <바다 사나이 신드바드, 일곱 번의 여행>

◇바다 사나이 신드바드, 일곱 번의 여행 = 아라비안나이트 하면 떠오르는 주인공들. 요술램프 주인 알라딘, 40인의 도적을 골탕 먹인 알리바바, 바다를 항해하며 모험을 즐긴 신드바드. 이 책은 일곱 번에 걸친 신드바드의 바다 모험 이야기이다. 신영애 지음 김래현 그림. 스푼북 펴냄. 144쪽. 1만 2000원.

▲ <수상한 이야기 공장>
▲ <수상한 이야기 공장>

◇수상한 이야기 공장 = 이 책은 놀이처럼 꾸며졌다. 어린이 스스로 스토리텔링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게 했다. 책의 네 귀퉁이엔 이야기를 풀어갈 단서인 등장인물, 장소, 흥미로운 물건, 행동이나 특징을 나타낸 단어가 제시되어 있다. 르네 네쿠다 글 마리 우르반코바 외 그림. 신예용 옮김. 그린북 펴냄. 144쪽. 1만 3000원.

▲ <로켓_과학 기술의 결정체>
▲ <로켓_과학 기술의 결정체>

◇로켓_과학 기술의 결정체 = 2000년 전에 로켓이 만들어졌다고?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 로켓의 종류, 개발에 헌신한 과학자, 동작 원리를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로켓의 동작 원리, 오락용 로켓, 전쟁용 로켓, 로켓 발명가, 로켓의 미래 등에 관해 다룬다. 저지 드로즈드·앤 드로즈드 글 그림. 길벗어린이 펴냄. 136쪽. 1만 2000원.

▲ <새는 건축가다>
▲ <새는 건축가다>

◇새는 건축가다 = 새의 둥우리를 살펴보면 새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뿐만 아니라 인류가 남긴 지구상의 발자취도 알 수 있다고 한다. 바느질에 능한 재봉새, 뜨개질 장인 동박새, 침 뱉는 고급 건축사 금사연, 수상가옥 전문가 물꿩 등 새 이야기와 새둥우리 관찰 기록 등도 담았다. 자이진원 지음 박소정 옮김. 현대지성 펴냄. 188쪽. 1만 4000원.

▲ <나를 안아줘>
▲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 = 20세기 프랑스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시인 자크 프레베르의 시화집. 그는 샹송 '고엽' 작사자로 유명하다. 이 책은 '사랑'을 노래한 시 20편을 가려 뽑아 로낭 바델의 그림과 함께 편집. 한 편의 영화같다는 평. 박준우 옮김. 창비 펴냄. 44쪽. 1만 3000원.

▲ <동물들의 우당탕탕 첫 선거>
▲ <동물들의 우당탕탕 첫 선거>

◇동물들의 우당탕탕 첫 선거 = 20대 총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선거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책. 숲속의 왕 사자가 횡포를 부리는 가운데 대통령을 뽑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원숭이, 뱀, 나무늘보 그리고 사자도 후보로 나서는데…. 안드레 로드리게스 외 지음 조경숙 옮김. 길벗어린이 펴냄. 48쪽. 1만 3000원.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