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부산에서 밀양시 하남읍으로 본사를 이전한 ㈜명가가 밀양시청을 방문해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즉석식품(통뼈감자탕) 200개를 전달했다. 이지용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독거노인들이 걱정돼 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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