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 사고다발지점 점검

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는 19일 지역 교통사고 다발 지점 합동점검을 벌였다. 경찰은 지난겨울 41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던 국도33호선 합천군 대양면 아등재에서 도로시설물과 표지판, 파손도로, 중앙분리대 등을 점검했다. 경찰은 "사람중심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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