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아름다운가게가 23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아름다운가게 경남본부 전 매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경남지역에서 발생한 후 지난 3주간 월요일에 임시 휴무했다. 도내 아름다운가게는 통영중앙점·진주평안점·진주시청점·마산자산점·창원용호점·창원사파점·김해서상점 등 7곳이다.

아름다운가게 경남본부 관계자는 "도내 확진자 발생 현황과 매일 1회 이상 매장을 소독한다는 점을 고려해 정상영업을 결정했으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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