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팔용파출소는 지난 20일 2가구를 방문해 마스크 100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마스크는 팔룡동 한 주민이 "코로나19로 밤낮없이 고생하는 경찰관에게 전해주고 싶다"며 기부한 것이다. 팔용파출소는 더 어려운 사람에게 전달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창우 기자
irondumy@idomin.com
경제부에서 일합니다. 010-9238-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