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야~"

"네" "네" "네" "네" "네" "네" "네?"

잠시 개막을 미룬 K리그. 이럴 때 축구 담당 기자는 읽을거리를 발굴하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런데…. 이름 분석은 예상 밖입니다.

아쉽게도 이름이 같은 선수로 한 팀을 구성하긴 어렵겠네요. 7명이 최다입니다.

답답한 요즘, 이런 기사가 숨통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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