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출신인 박군희(50) 씨가 코로나19로 힘겨운 고향 주민들을 위해 지난 17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4500장(1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박 씨는 현재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자동차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체인 ㈜대량선업 부회장이다.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
밀양 출신인 박군희(50) 씨가 코로나19로 힘겨운 고향 주민들을 위해 지난 17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4500장(1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박 씨는 현재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자동차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체인 ㈜대량선업 부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