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취약계층 53가구에 지난 18일 긴급 부식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부식 물품은 마산청아라이온스클럽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 휴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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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취약계층 53가구에 지난 18일 긴급 부식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부식 물품은 마산청아라이온스클럽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 휴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