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해 신속하고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코로나19 금융지원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경남은행 159곳 전 영업점에 마련된 코로나19 금융지원 전담 창구는 기업여신 전문가가 상주해 애로 상담과 더불어 긴급 금융지원, 정책자금 신청을 받는다.

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게 심사 절차는 간소화한다.

강상식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중소기업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극복을 위해 지원책을 다각적으로 마련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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