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10시 5분께 소방당국과 경찰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서 난 4중 추돌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
▲ 14일 오전 10시 5분께 소방당국과 경찰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서 난 4중 추돌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

14일 오전 10시 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동동에서 합포초교 방향으로 이동하던 SUV차량을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고, 뒤따라오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가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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