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경남도당이 12일 이재환(39) 전 바른미래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도당 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했다.

이 대변인은 마산고등학교, 창원대학교 출신으로,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부대변인, 바른미래당(국민의당 포함) 창원성산구 지역위원장, 안철수 대선캠프 기획조정실 인사팀장 등을 지냈다.

도당은 "이 대변인이 도민들의 염원인 보수자유우파 대통합에 뜻을 함께해 임명했다"며 "통합당은 대통합 정신에 따라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함께하고자 하는 분들께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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