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 경남지부 학교운동부 지도자분과가 11일 코로나19 특별성금 50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했다.

한동현 학교운동부지도자분과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조합원 79명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다. 성금이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으로부터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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