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장·김해지점 방역 집중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은 창원경륜장 본장과 김해지점의 휴장을 24일까지 한 차례 더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공단은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경륜, 경정 경주를 전면 취소하고 휴장을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여전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주간 추가 연장을 결정한 것이다. 공단은 휴장 기간 출입자 통제와 방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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