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양주장학회(회장 김운호)가 27일 대학 입학 예정자 6명에게 100만 원씩 모두 6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회는 1996년 상북면 지역 인사가 창립했다. 130여 명에 달하는 회원의 정기적인 기부로 25년간 학생 300여 명에게 1억 6000여만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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