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이러한 심정을 나타냈습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하다 보니, 병과 상관없이도 정신적으로 매우 힘드네요."

그렇습니다.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불신·원망·비난 아닌, 격려·위로·응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함께' 말입니다.

이에 경남도민일보와 MBC경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당신이 우리의 백신입니다' 공동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확진자·의료진·자영업자·공무원들을 향한 응원도 좋고, 나 자신 혹은 가족들을 향한 메시지도 좋습니다.

각자 종이에 격려·위로·응원 문구를 담고, 이를 들고서 찍은 사진을 경남도민일보·MBC경남에 보내주십시오. 보내주신 사진은 하나도 빠짐없이 경남도민일보 지면과 MBC경남 TV를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