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코로나19 사태로 3월 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변경했다. 애초 4개월 사업을 3개월로 줄였으며, 참여자 총 임금은 하루 근무시간을 늘려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시는 상반기 사업 추진을 위해 258개 사업장에서 705명을 선정했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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