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윤한홍 창원 마산회원

윤한홍(58·사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오는 4·15 총선에서 창원 마산회원 지역구 재선에 도전한다.

윤 의원은 지난 25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4년 동안 마산의 변화와 재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고, 이제 앞으로 4년은 마산 재도약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앞으로 기존에 추진해온 사업의 신속한 마무리와 침체한 지역 내 공단의 민간투자 활성화, 창원교도소 이전 후 잔여부지 개발, 서마산 나들목(IC) 차량흐름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윤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재앙적 탈원전과 소득주도성장, 엉터리 부동산 정책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음을 개탄하며, 나라가 무너지는데 창원경제만 살아날 수는 없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서 대한민국을 바로잡아야 마산 재도약, 창원경제 회복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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