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지난 24일부터 전국 30개 지역구에서 진행한 경선 결과를 이날 공개한 가운데 진주갑은 정영훈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정영훈 예비후보는 갈상돈, 김헌규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렀다.

정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진주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총선 등에 나서 낙선한바 있다.

특히 지난 대선 이후 불의의 사고로 정계를 떠났다가 이번 총선 국면에 복귀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진주을 공천자로 한경호 예비후보를 단수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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