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1명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26일 김해지역에서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지역 확진자는 창원 15명, 합천 8명, 거창 3명, 김해 3명, 진주 2명, 양산 2명, 거제 2명, 창녕 1명, 고성 1명, 함양 1명, 남해 1명 등 모두 39명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오후 5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발생 현황과 추가 대책을 밝힐 계획이다. 경남도와 시·군은 역학조사를 거쳐 확진자의 동선을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2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46명이다. 이중 대구·경북지역이 944명(82%)이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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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