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방문 확인…방역 작업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임시 휴점하고 긴급 방역작업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25일 보건당국을 통해 지난 24일 오후 4시께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25일 즉시 휴점을 결정한 데 이어 방역작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휴점을 결정했다"며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고 보건당국과 협의한 후 재오픈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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