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이후 지역 첫 신생아
합천군 대병면에서 건강한 쌍둥이가 태어나 지역사회가 함박웃음에 빠졌다.
여성단체협의회와 정심회 등 대병면 기관·단체는 지난 19일 쌍둥이를 출산한 대병면 대지리 신종균 씨 부부를 찾아 기저귀와 아기 목욕용품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지난 1월 28일 태어난 쌍둥이는 2018년 11월 이후 대병면에서 출생한 첫 아기다.
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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