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봉새마을금고 역사에서 두 번째 여성 이사장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8일 도봉새마을금고 제14대 이사장 선거에서 72.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돼 21일 취임하는 한회영(51·사진) 이사장.
한 이사장은 2000년 8월부터 약 20년간 도봉새마을금고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업무능력과 친절로 10년 연속 전국 새마을금고 공제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직원으로 평가를 받았다.
하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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