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벤처농업협회는 11일 경남과학기술대에서 10대 최홍구(62·사진) 회장 취임식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했다.
최 회장은 "소통과 협력, 공유와 협업 그리고 외부 환경에 진취적으로 대응하고자 누구나 공유 가능한 유튜브 채널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공유가치를 창조하고 협회와 회원들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다면평가를 통한 포상제도를 시행해 전 회원이 협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남벤처농업협회에 169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36개 사는 미국·일본·베트남 등 18개국에 농산물을 수출하고 있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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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