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68·사진) 전 창원사진작가협회 지부장이 제11대 한국예총 경상남도연합회 창원지회(이하 창원예총) 회장으로 선출됐다.

창원예총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 창원문화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김 회장은 23표를 얻어 강주연(53) 후보를 13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김 회장 임기는 4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분기 1회 단위지부장·사무국장 연석회의 개최 △메세나 사업 적극 추진 △창원예총 투명 운영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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