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창작공예촌협회는 21일 결성 후 처음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해 예재당 양인석(62·사진) 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림창작공예촌은 지난 2014년 협동조합으로 결성돼 운영되다가 이번에 협회로 전환하고 첫 정기총회를 열었다.

부림창작공예촌은 상권 활성화와 도시재생을 위해 형성됐으며 부림시장 인근에 도자기와 섬유, 한지, 수제인형, 캘리그래프, 비즈, 액세서리, 천연염색, 나전, 칠보, 포크아트, 한방전통꽃차 등 32개의 작가 공간과 5개의 공용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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