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마산지회(이하 마산예총) 회장에 윤형근(63·사진) 현 회장이 뽑혔다. 윤 회장은 37대에 이어 앞으로 4년간 더 마산예총을 이끈다.
마산예총은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일옥)는 예총 산하 국악·무용·연예 등 9개 협회 대의원(45명)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윤 회장이 김순애(64) 후보를 따돌리고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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