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설을 맞아 고속도로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3·24일 이틀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등 2곳에서 이뤄진다. 넥센타이어는 전문 인력과 2.5t·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